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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기 #3 둘째 날에 방문했던 곳들 아사쿠사 우에노 아키하바라 긴자 고쿄 롯폰기 도쿄 타워 긴자에서 조금만 걸으면 일본 천황이 산다는 고쿄가 나온다. 여행객들은 정원은 그냥 들어갈 수 있고, 신청을 하면 더 안쪽까지도 들어가볼 수 있는 모양이다. 물론 난 안했다.. 비가 와서 산책하기 정말 좋은 장소였다. 조깅을 하시는 분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었다. 고쿄 다음에는 롯폰기로 향했다. 유흥업소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시간도 이르고 피곤해서 자세히 둘러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롯폰기 힐즈는 가보지 못했지만 도쿄 미드타운을 둘러볼 수 있었다. 사실 여기도 제대로 둘러보지는 못했다. 분명 밖에서 봤을땐 높은 빌딩이었는데, 내가 다른 입구로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3층까지밖에 올라갈 수 없었다. 나는... 사람 적고 가게 .. 2019. 5. 8.
도쿄 여행기 #2 둘째 날에 방문했던 곳들 아사쿠사 우에노 아키하바라 긴자 고쿄 롯폰기 도쿄 타워 둘째 날부터 본격적으로 다니기 시작했다. 우선 숙소 근처에 있는 아사쿠사로 향했다. 아사쿠사 역부터 사람 진짜 많았다. 역을 지나서 쭉 걷다 보면 아사쿠사 입구 비슷한게 나온다.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입구에 매달려있는 장식을 한번씩 만지면서 가길래 나도 만졌다. 하도 사람들이 만져서인지 색깔도 변해있었다. 입구를 지나면 시장같은 곳이 나온다. 사람이 정말 너무 많아서 구경을 할 생각도 안들었다. 시장을 따라 쭉 걸으면 본관같은게 나온다. 본관 근처에서 100엔을 내고 운세를 뽑는게 있어서 해봤다. 막대기를 하나 뽑고, 거기 적힌 숫자가 써져있는 서랍을 열면 결과지가 나온다. 행운이 나오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불행이 나오면.. 2019. 5. 3.
도쿄 여행기 #1 4/30 ~ 5/4 동안 혼자 도쿄에 왔다. 해외여행도 별로 가보지도 않았거니와 혼자는 더더욱 처음인데, 긴장 반 설렘 반으로 음... 잘 갔다와야지. 생각해보면 올해 들어서 해외여행을 많이 가는 것 같다. 인천공항에 있는 스카이허브라운지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건 사실 계획에 없었는데, 카카오뱅크 프로모션이 있다고 누가 말해줘서 알았다. 나는 시간이 없어 오래 못있었지만, 출발 전 시간 보내기는 좋아보였다. 그런데 라운지 밖에 누울수 있게 침대 비슷한게 있어서 굳이 라운지를 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음식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도착하자마자 선불 유심카드를 구매했다. 10일동안 2.1GB를 쓸 수 있는걸 구매했는데, 이걸 자판기에 2500엔에 팔더라. 카운터? 에서 파는건 그것보다 훨씬 비싸서 그냥 구매했.. 2019. 4. 30.
[Nori] Assignment 4: Distribution과 Whitted-style Ray Tracing #2 --- 2021/6/25 수정 : 코드 관련 부분 삭제 이번 게시글에서는 지난번 게시글에 이어 네 번째 Assignment를 마저 진행해본다. 3. Whitted-style ray tracing (20-01-07 추가 : 틀렸던 부분이 많아서 수정한 부분이 많음.. 레포지토리 참고하기) Nori를 같이 진행하고 있는 분이라면 순서가 4번이랑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실제로 진행 순서를 바꿔서 구현했는데, 왜냐하면 dielectric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지금 진행하는 Whitted-style ray tracing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내가 구현한 dielectric을 확인하지도 않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는 싫어서 이렇게 진행했다.. Whitted-style ray tracing은 Tunner Whit.. 2019.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