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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오전에도 어김없이 오전에는 학회에 참석했다. 브리즈번을 가로지르는 강이 있는데, 그 덕분인지 브리즈번에는 대중교통으로 페리가 있다. 페리를 타보는 것에 의의를 두고, 이번에는 해가 떨어지기 전에 강가로 나왔다.
앞서 구매했던 교통카드인 고카드를 이용해 탈 수도 있고, 어떤 페리는 무료로 탈 수 있다.
멀리 나가는게 목적이 아니여서, 적당히 타고 내려서 저녁을 먹으러 다시 페리를 기다렸다.
마지막 저녁은 추천을 받아 간 식당이었는데, 적당히 맛있었다. 브리즈번 시티 한가운데에 있는 스테이크 가게인데, 2층에 자리가 없어서 아쉬웠다. 링크
거의 반 년이 지난 지금 돌이켜봐도, 브리즈번은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도시이다. 나름대로 바쁘게 이곳 저곳 다니면서 정말 재미있었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곳이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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